포켓몬 GO 공략 최신 버전
Poketory.com 사이트의 포켓몬 GO 공략 최신판입니다. 오래되거나 더이상 유효하지 않은 정보는 폐기하고 모두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했고, 다소 압축하여 전해드립니다. (이미지가 나오지 않는 일부 글은 점차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메뉴
일정, 친구 코드 공유
이 외에 게임 일정은 상단 [메뉴 > 포켓몬 GO] 또는 링크 1 (월별, 일별), 링크 2 (주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친구 코드 또는 리퍼럴 코드의 공유도 마찬가지로 [메뉴 > 포켓몬 GO] 또는 링크에서 가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게임을 시작했는데 뭐부터 해야 하나요?
환영합니다. 포켓몬 GO는 야생에서 등장한 포켓몬을 잡는다는 개념에 충실한 게임으로, 접근은 쉽지만 시스템적 측면에서 불친절한 요소가 많습니다.
일단 게임을 하면서 만나는 모든 포켓몬을 잡아보면서 게임에 익숙해지도록 해보세요. 그 후, 가이드북에 있는 내용을 정독하면서 궁금한 점이 있으면 답을 찾아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웬만하면 위의 모든 글을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2017년부터 멈추지 않고 계속 플레이한 유저가 전세계에서 수집, 정리한 액기스를 담아 놓았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일단 31레벨까지 빠르게 레벨업하세요.
이 게임은 눈에 보이는 모든 포켓몬을 잡아야 하는 게임입니다. 레벨 50 유저라고 하더라도 계속 포켓몬을 잡고 있죠. 🫡 허나 일단 몇 레벨을 찍는 것이 중요하냐고 묻는다면, 단연코 31레벨입니다.
31레벨이 중요한 이유는 2가지인데, 일단 31레벨부터는 사탕XL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탕XL은 40레벨 이상의 포켓몬을 강화할 때 사용하는 재화로, 《확률 증가》 《개수 증가》 《확정 지급》 등 이벤트 보너스로 여러차례 주어집니다.
또한 30레벨부터는 야생에서 등장할 수 있는 포켓몬의 최대 레벨이 30, 35 (날씨 부스트)까지 증가합니다. 마지막으로 강화 제한도 있는데, 포켓몬의 강화 레벨 제한이 ‘트레이너 레벨 +10’이기 때문에, 30레벨부터는 40레벨까지 포켓몬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레벨업을 빠르게 하기를 원한다면, 최대한 많은 프렌드를 만들어서 베스트 프렌드 XP를 취하고, 평소 Excellent를 던지도록 의식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익숙해지면 눈 감고 울음소리로 포켓몬을 맞추고 Excellent를 던지는 경지가 될 수 있습니다. (?)
포켓몬은 일단 30레벨까지 강화하세요.
포켓몬을 강화할 때 별의모래와 사탕을 소모하는데, 강화 레벨이 높아질 수록 더 많은 양을 요구합니다. 이 때 포켓몬의 강화 레벨은 30레벨에서 비용 대비 최대 효율을 가집니다.
30레벨 이후부터는 투입 비용 대비 성능 증가량은 점차 낮아져서, 30레벨 기준 40레벨의 약 92%의 성능을 낼 수 있으나, 30~40레벨까지의 강화 비용은 전체 55%에 해당됩니다.
즉, 1~30레벨까지는 45%만 투자하여 92%의 성능을 낼 수 있지만, 30~40레벨은 55%를 투자하여 8%의 결과가 나온다는 뜻입니다. 이는 40~50레벨로 넘어가면 더욱 심해지기 때문에, 초보 유저에게 30레벨 이후 강화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40레벨 1~2마리 꾸역꾸역 채워넣는 것보다 30레벨 여러 마리 채우는 것이 레이드에서 더 효율적이기 때문에, 별의모래와 사탕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합시다.
초보에게 개체값이 과연 중요할까요?
초보 유저들이 제일 궁금해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개체값입니다. “개체값 몇부터 강화하면 좋을까요?” “이 개체값 쓸모 있나요?” 등등 정말 많이 묻는데, 따로 답변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사람마다 플레이 성향이 다르기 때문인데, ‘무조건 100%!’ ‘시간도 없는데 적당히 타협…’ ‘나오는 대로 아무거나’ 등등 개인 사정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죠.
먼저 밝히자면 단순히 레이드에서 쓰는 것이 목적이라면, 개체값은 사실 중요하지 않습니다. 개체값에 의한 성능 차이는 크지 않기에 타협이 가능합니다.
극단적으로 레이드에서 DPS 측면으로 공격 0과 15의 차이는 약 5%인데, 보통 10~15 구간에서 선택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정말 그 차이는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림자 포켓몬도 마찬가지로, 그림자 보너스 (DPS 1.2배) 덕분에 심지어 IV 0%의 그림자 포켓몬이 일반 100% 포켓몬보다 더 강력합니다. 허나, 그림자 포켓몬은 강화 비용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정말 얻을 수 있는 최대 개체값으로 판단되는 경우에만 강화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트레이너 배틀에서도 개체값보다는 기술, 타이밍, 순발력, 판단력의 차이가 더 크다고 봅니다. 어느정도 숙달이 된다는 가정 하에 개체값은 상황에 따라 거들어줄 뿐이죠.
허나 마스터리그에서는 공격 15 포켓몬을 사용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만약 타협이 어렵다면 15/15/15와 같은 성능을 가지는 15/15/14 포켓몬이 있을 수 있기에, 해당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CP, 종족값, 개체값 기본 가이드》를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허나 리틀컵, 슈퍼리그와 하이퍼리그에서 사용되는 개체값은 일반적으로 선호되는 100%와 차이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상단 메뉴의 《GO 배틀리그 기본 공략》을 참고해주세요.
별의모래와 사탕은 항상 신중하게 사용하세요.
이 게임에서는 별의모래와 사탕을 모으는 것은 쉽지 않지만, 소모하는 것은 정말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레이드나 트레이너 배틀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포켓몬만 뽑아서 육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언급했던 30레벨을 우선 찍으라는 것도 야생에서 평소 30~35레벨의 포켓몬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앞서 30레벨에서 강화 효율이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달리 말하면 야생에서 잡은 높은 레벨의 포켓몬은 기술만 잘 나온다면 달리 강화나 육성을 하지 않아도 레이드에 바로 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개체값과 상관없이 일단 배틀파티를 대강 맞추면 레이드에서도 1인분 역할이 충분히 가능하게 되는데, 이후 강화, 투자를 하면서 S~S+ 티어 포켓몬으로 점차 바꿔나가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상단 메뉴의 ‘추천 기술‘, ‘티어‘ 등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이 포켓몬 쓸모 있나요? 박스 정리는 어떻게 해요?
어떤 포켓몬이 쓸모 있는지 아직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검색 필터를 만들어봤습니다. 해당 링크로 들어가서 검색어를 클릭하면 클립보드로 복사가 되니, 포켓몬 GO 검색창에 입력, 저장해주세요.
옛날 포켓몬은 버려야 하나요? (복귀 유저)
n년 (365일 단위 기준, 일차로 계산) 기준 오래된 포켓몬을 교환할 수록 반짝반짝 포켓몬의 발생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옛날 포켓몬은 버리지 말고 갖고 있어야 합니다.
48 → 49레벨로 레벨업 할시 미션으로 《교환에서 반짝반짝 포켓몬을 50마리 얻는다.》이 있기 때문인데, 이것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옛날 포켓몬을 교환하면 그 확률이 높아져 진행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 외에 초보 유저에게 별의모래는 생명줄이기 때문에 부족하면 매우 답답할 것인데, 교환을 하다보면 반짝반짝 포켓몬이 나옵니다. 반짝반짝 포켓몬은 강화할 때 드는 별의모래 비용을 50%만큼 줄여줘서 그 부담을 줄여줄 것입니다.
매일 체육관 방어로 50코인을 모으고, 박스와 가방을 업그레이드하세요.
현질을 할 수 있으면 좋지만, 모두가 그럴 수 있는 것은 아닐겁니다. 하루 약 8시간 방어 기준 50개의 포켓코인이 지급되는데 사실 굉장히 후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4일에 한 번씩 200코인을 모아 숍에서 박스, 가방 업그레이드를 하세요. 우선적으로 가방 업그레이드를 추천하고, 이후 박스 업그레이드를 하도록 합시다. 박스와 가방은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할 겁니다.
포켓몬을 빠르고 정확하게 잡고 싶어요!
그렇다면 볼스킵과 원고정을 익혀야 합니다. 평상시 또는 이벤트에서 더욱 많은 포켓몬을 잡고 싶다면 볼 스킵이라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간단한 손 기술이므로 익숙해지면 시간당 수백마리는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원고정은 포획률이 낮은 레이드에서 더욱 유용한데, 전설 또는 환상의 포켓몬을 잡을 때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그만큼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브이 100%는 뭐로 진화하나요?
트레이너 배틀에 관심이 있다면 51레벨 블래키 (50레벨 + 베스트파트너)를 키우세요. 하이퍼리그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육성 비용은 많이 듭니다.)
만약 트레이너 배틀을 전혀 하지 않는다면 얼음 타입 레이드에서 사용할 글레이시아를 육성해보세요. 맘모꾸리 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히 쓸 만합니다.
2 댓글
답글을 남기세요.